대방어는 맛있지만, 주식시장에서 방어는 힘들다. 1월 3째주 코스피(거래소)와 코스닥은 각각 2.07%, 2.93% 떨어졌다. 코스피는 2주 연속, 코스닥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그것도 '강하게'. 작년의 영광은 어느덧 가고, 새해 출발은 좋지 않다. 물론,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 게 주식시장의 이치이기 때문에, 담담히 내가 할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어쩌겠는가? 오르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오르는 게 주식시장인 걸. 이게 싫으면 떠나야지! 블로그 공개 포트에는 변화가 있었다. 고려신용정보가 떠나고 휴비츠가 들어왔다. 휴비츠를 사게 된 이유는 아래 블로그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비츠, 우리 시작해도 될까? 블로그 포트 수익률은 한 주간 0.61% 포인트 감소했다. 시장이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