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점검'... 잘 나가는 대우건설
케이프, 대우건설, 원익홀딩스. 이 3종목은 '주식 VS 로또' 포트를 살리기 위한 승부주다. 케이프는 얼마 전 급등했을 때 수익실현을 했다. 수익률은 13%다. ☞ 케이프, "이게 무슨 일인고?" 주가 상승에서 케이프의 다음 타자는 '대우건설'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16일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주가는 어느덧 올해 최고점을 경신했다. [차트] 대우건설 일봉 차트 대우건설 주가 뒤에는 '기관'이 있다. 특히 보험, 투신, 연기금 등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기관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파악한다. [표] 대우건설 수급 현황 대우건설은 드디어(?) 중흥그룹과의 결합이 완료되었다. 하나의 산을 잘 넘었다. 또한, 곧 끝날 대선은 건설업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모든 대선 후보가 '주택 공급'을 적극적으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