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3%, 0.61% 올랐다. 두 시장은 3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단, 코스닥보다 코스피에 쏠린 눈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 이것도 읽어 보세요!!! 돈보고 추천주, 주식시장이 가면 난 '더 간다!!!' ep3 왕초보 투자자, 주식투자 이렇게 시작하면 됩니다 펌텍코리아, 화장품주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다면 52주 신고가와 신저가는 각각 42개, 39개다. 시장이 상승하며 신고가는 증가하고, 신저가는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 실적 발표에 따른 주가 흐름도 주목할 만하다. 호실적을 발표한 종목의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최근 가장 핫한 이슈였던 저PBR주는 상승세가 많이 줄어든 가운데 각 종목별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52주 신저가는 종..
현 시각(25일 약 16시)기준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 현황을 집계해보았다. PI첨단소재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성장을 성공했다. 눈길 가는 종목은 '현대차'와 '기업은행'이다. 현대차는 시장 소외주, 기업은행은 금리 인상 수혜주로 분류할 수 있다. LX세미콘와 POSCO홀딩스는 여전히 잘 나갔고, 도이치모터스는 실적 반등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이외에 유니드의 실적이 인상깊었다.
올해 초에 국내와 미국 증시에 대해 분석을 한 후 '의견'을 제시했다. 참고로, 올해는 '대형주'에 투자하기 좋을 때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21년 국내와 미국 증시 흐름.. 2022년도는? 먼저, 연초 대비 시장 흐름을 살펴보자. 코스피는 -8.77%, 코스닥은 -10.3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의 크기별 등락률은 △대형주 -8.24% △중형주 -3.47% △소형주 +2.32%로, 시총이 작을수록 수익률이 좋다. 참고로, 해당 분류는 '코스피 종목'의 분류다. 이렇게 보면, 나의 의견이 '틀렸다'. 물론, 올해는 이제 막 4월 중순이 되었을 뿐, 아직 8개월하고도 반이 남은 시점이라 '틀렸다'고 단정짓기는 이르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많은 투자자들은 '급하기 때문에' 대형주를 추천했던 ..
난 올해 '대형주'가 가장 투자하기 좋다고 본다. 특히 올해 같이 시장이 무너지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대형주' 사기 좋을 때라고 생각한다. 오늘(24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30선을 살펴봤다. 이중 '빨간색'은 '이건 좀 심하다' 수준의 종목이다. 이런 종목은 '주가가 깡패'다. 노란색은 '빨간색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가격이 충분히 싼 종목이다. 초록색은 엄청 싸다고 할 순 없지만, 그만큼 ROE가 높은 종목이다. 취향에 따라, 또는 종목을 아는 정도에 따라 충분히 투자할 만한 종목이다. 주의할 점은 위 투자지표는 3분기 기준이다. 4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을 점검해야 한다. 4분기 실적에 따라 투자지표가 크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 색칠한 종목 중에서..
난 블로그 글을 통해 올해는 '대형주'를 주목하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대형주'의 사전적 정의는 '시총 100위'다. 우선주를 제외하고, 코스피와 코스닥 구분없이 시총 상위 100위를 하나씩 살펴보자. 아래 리스트 중 '노란색'으로 칠한 기업에 더 주목하면 좋겠다. 대형주 중에서도 P/E와 P/B가 낮고, ROE가 높은 기업이 많아졌다. 20개 기업중 노란색을 칠한 기업이 11개나 된다. 그만큼 대형주에 투자하기 좋을 때다. * 참고로, 오늘(27일)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포함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금과 같을 때 투자하기 좋다고 생각한다. 난 이 두기업에 대해 보통 '개인에게 알맞지 않는 종목'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경우가 '예외'다. 시장이 ..
현대차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1조264억원(전년비 +6.1%), 영업이익 1조5296억원(전년비 +21.9%)를 기록했다. 2021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17조6106억원(전년비 +13.1%), 영업이익 6조6789억원(전년비 +178.9%)로 호실적이다. 다만, 증권가가 예상한 컨센서스에는 못 미치는 수치다. 난 올해 '대형주'가 투자하기 더 좋다고 주장한다. 현대차는 이런 전략을 실천하기에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시장 컨센보다는 아쉬운 실적이지만, 전년 대비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어제의 나보다 나은 오늘'이면 되는 거 아니겠는가. 2020년보다 나은 2021년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내리막이다. 어느덧 P/E는 7.4배, P/B는 0.54배 수준까지 내려왔다. 절대적으로 싸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