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2.87%, 2.01%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코스피가 강하게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 이것도 읽어 보세요!!! 돈보고 추천주, 주식시장이 가면 난 '더 간다!!!' ep3 왕초보 투자자, 주식투자 이렇게 시작하면 됩니다 돈보고에서 추천주를? (donbogo.site) 52주 신고가와 신저가 종목 수는 각각 61개, 20개다. 52주 신저가가 확 줄어든 점이 특징이다.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종목 장세를 넘어 '시장 전체가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52주 신고가 리스트 중 저PBR주라 불리는 종목이 많다. 특히, 저PBR주는 최근 '주가 급등'을 겪으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저PBR주를 돌아가면서 주가를 올리는 모습을..
30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91%, 2.22% 하락했다. 증시가 무작정 오를 수 없기 때문에 '조정'을 받는 건 필연적이지만, 그 조정이 '좀 약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시장 조정으로 52주 신저가 종목이 크게 늘었다. 카카오 그룹주가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게임회사 대표주인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가 강하게 하락했다. 2차전지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는데, SK아이이테크놀로지, 일진머티리얼즈 등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주가는 6월들어 정말 가파르게 하락했다. 이 은행의 주가 하락엔 여러이유가 있을 것이다. 다만, 주가가 가파르게 하락하며, 배당매력은 올라갔다. 지난해 연간 배당금 78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8.1%다. 이밖에 금융주에 속한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코리안리가..
29일 기준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은 17개다. 시장의 하락세는 진정된 가운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오르내리는 형국이다. 1분기 실적 이후 경제의 거시적(Macro)적 요소가 시장 방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이제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도 조금씩 높아지리라 생각한다. 52주 신저가 리스트 중 눈에 띄는 종목은 '한국토지신탁'이다. 블로그에 올리는 공개 포트에 포함된 종목이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편입 이후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흘러내리는 모습이다. 다만, 현재의 주가가 기업 내재가치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주가가 내려갈수록 투자매력도는 높아진다고 본다. 추가로 '배당주'이기도 해서, 주가가 떨어질수록 배당매력도 높아진다. 공개 포트는 아직 예수금(=현금)이 남아있어, 현금을 다 ..
28일 코스피는 +0.84%, 코스닥 -0.14%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상승을 이어갔고, 코스닥은 하락했다. 다만, 오늘 코스닥 흐름을 자세히 보면, 아침 11시 30분까지 크게 하락한 후 반등 마감하는 모습을 보인 게 특징이다. [차트] 코스닥 분봉 차트 52주 신저가 종목 수는 7개로, 어제와 같다. 그런데, 디지털대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뀐 종목이다. 다만, 디지털대성은 52주 최저가를 경신한 종목 중 유일하게 종가 기준으로는 상승(+3.3%)한 종목이다. 오늘 신저가 종목에는 눈길이 가는 종목이 많다. 먼저, 카카오페이는 대중의 어리석음을 잘 보여주는 종목이라 생각한다. 카카오페이는 상장할 때부터 이미 '고평가'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대중의 인기'가 있는 IPO주였기 때문에 시장의 심리를 활..
52주 신저가 종목 수가 7개다.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이야". 27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49%, 2.71% 상승했다.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승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이 있다. 이중에는 꽤 괜찮은 종목도 있다. 개인적으로 하나금융지주와 금화피에스시가 증시 상승 속에서도 투자자에게 외면받은 게 신기하다. 일단 배당 기준으로 보자.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3100원의 배당을 실시했다. 그리고 이번에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단순히 지난해 배당금을 현 주가로 나눠보면, 배당 수익률은 7.78%다. 이는 정말 무시무시한 수준이다. 현재 P/E 수준이 3.28배, P/B가 0.34배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놀랍다. 큰 분석없이도 속는 셈치고 투자할 만한 ..
반등의 신호인가? 아님 데드캣 바운스인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분명한 건 이렇게 올라줄 땐 같이 올라줘야 한다는 거다. 오늘 같은 날 홀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역적'이다. *** 참고로, 데드캣 바운스는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비유할 때 쓰이는 투자 용어다.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 중 시장 상승에도 '굳이' 내 갈 길을 간 종목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9개 종목 밖에 나오지 않았다. 에이치엔티에겐 오늘이 '정리매매' 마지막 날이었다. 특별한 경우라서 이를 제외하면, 8개 기업의 주가가 하락했다. 이 8개 기업 중 최근 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종목은 4개다. 또, P/E, P/B, ROE를 봤을 때 "와 이 종목이???"라고 의문이 드는 종목도 없다.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