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신고/저가] 신고가 2개, 신저가 3개
8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 수는 2개다. 신화인터텍, 신진에스엠이 그 주인공이다. 반면, 신저가를 기록한 종목 수는 3개로, 한국앤컴퍼니, 신영증권, 케이엔제이다. 흥미로운 점은 신진에스엠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떨어져 종가는 전일 대비 15.9%나 떨어졌다는 점이다. 최근 신진에스엠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코스닥에서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회사의 답변은 '무상증자'를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리스트 중 주목할 만한 종목은 한국앤컴퍼니와 신영증권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한국타이어와 아트라스BX를 보유한 지주사다. 8일 기준 PER은 6배, PBR은 0.3배로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다. 그러나 지주사가 전반적으로 낮은 PER과 PBR을 보인다는 점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