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사업은 원재료비에 따라 수익이 오르내린다. 유연탄 가격의 상승은 쌍용C&E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다만, 여러 방법으로 실적을 방어할 수 있는데, 쌍용C&E는 이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하진 못했지만, 적어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쌍용C&E는 '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을 진행 중이다. 현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번 돈을 '미래 유망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상적인 모습이라 생각한다. 배당주로써의 매력뿐만 아니라 향후 '성장'의 매력도 안정적으로 보여주길 기원한다.
[M&A꾼들의 톱픽] 한앤코 인수 5년차 쌍용C&E, ESG 투자로 高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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