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오션플랜트, 대표주로 업계 동향 살피기
28일 신한투자증권에서 발간한 에스케이오션플랜트 리포트다. 제목은 '바다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심다'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목표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신한투자증권 박광래 연구원은 "진입장벽이 높은 글로벌 해상 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시아 내 독보적인 하부구조물 생산업체로 대만, 한국, 일본 등 해상풍력 투자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2022년 8월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투입해 고성조선해양산업특구 양촌/용정지구에 신야드를 건설하고 있다"며, "2027년 신야드가 완공되면, SK오션플랜트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 Capacity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