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매력적일 수 있으나 고민해봐야할 종목
27일 부국증권에서 나온 엠플러스 리포트다. 제목은 '경영 정상화 진입'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먼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매출액 593억원(YoY 406.8%) - 영업이익 23억원(YoY 흑전) - 영업이익률 3.87% 리포트를 작성한 김성환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해 "고객사의 라인 설계 변경과 코로나로 인한 중국 봉쇄 조치 등의 영향으로 매출 증가 폭은 제한적이다"고 말했다. 또, "원자재 가격 및 장비 셋업 지연에 따른 제비용 상승으로 이익률 상승도 제한적이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다년간 이어져온 중국 매출채권 리스크가 제고된 이후 큰 폭의 신규수주 확보와 수주잔고의 안정적인 매출인식으로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