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드디어 빛을 보는 전장사업
LG전자 사업부문 중 하나인 ‘전장부품’ 사업이 ‘알짜’로 거듭나고 있다고 합니다. 10년 간 투자했고, 5년만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치, LG화학의 2차전지 투자를 보는 듯 하네요. 미래 먹거리를 위해 긴 시간 끈질지게 투자하고 성과를 이뤄내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대기업의 품격’을 LG그룹을 통해 보게 되네요. ☞ LG전자, 전장부품 ‘황금알’ 부상… "내년 5년만에 흑자전환" (파이낸셜뉴스) 전장사업은 자동차에 쓰이는 전기부품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운전자를 보조하는 장치가 늘어나면서 자동차에 쓰이는 전장부품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자율주행차를 위해서도 필요한 부품입니다. 2차전지와 더불어 LG그룹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충분한 사업입니다. 향후 2차전지와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