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대출 비상'.. 카드사는 '흐림', 추심업은 '맑음'
코로나로 서민 경제가 힘든 지금, '빚'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때라 생각한다. 특히, 1금융권이 아닌 2, 3금융권(카드사 포함)에서 빌린 자금이 원활히 돌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역시나 관련 기사가 나와 살펴봤다. "터질 게 터진다" 카드 리볼빙 급증·급전 대출도 부실 심상치 않다 (매일경제) 리볼빙 잔액이 최근 1년새 17% 이상 급증했다고 한다. 이는 금융위기때 26.3%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대부업체의 지난해 말 신용대출 잔액이 4조7594억원인데, 이중 1조원 상당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전체 금액의 약 21%다. 이로 인해 카드사의 건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는 '비용 증가 → 순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이런 상황에서 돈을 벌 회사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