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포트에 의류주를 담아야 한다면
28일 삼성증권에서 작성한 한섬 리포트다. 제목은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다. 투자의견은 'BUY', 목표가는 3만3000원을 제시했다. 리포트를 작성한 최지호 연구원은 "한섬은 불황 속 패션 소비 양그화 모멘텀을 보유 중인 업체로서, 고가 패션 브랜드 매출액은 올해도 성장할 전망이다"며, "현재의 고소득층이 올해 고가 패션 소비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 "한섬은 올해 8~10개에 달하는 수입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론칭할 것을 예고했다"며, "작년의 2배 수준이며, 수입 브랜드 강화를 위해 삼성물산에서 아미, 메종키츠네, 톰브라운 등 신명품 브랜드 발굴의 주역인 박철규 사장을 2021년 말 영입했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