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기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을 정리해보았다. 3Q 잠정실적 정리 - 11월 2일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13.8% 증가했다. 매출액이 늘어난 만큼 영업이익이 늘지 않은 점은 아쉽다. 최근 주가 흐름이 좋은 BGF리테일은 호실적을 발표했다.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액은 2조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1.7% 증가한 915억원을 기록했다. 불황에 사는 편의점? 카카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 최근 주가 흐름이 좋지 않은 카카오가 실적도 부진하며 많은 투자자가 실망하는 모습이다. 52주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던 KT&G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
롯데가 미니스톱을 인수했다. 롯데는 이번 인수를 통해 편의점 매장 수를 1만4000여개로 늘리며, 업계 1, 2위인 GS25와 CU의 매장 수에 더 가까워졌다. GS25와 CU의 매장 수는 1만6000개로 알려졌다. 롯데지주는 미니스톱 인수를 위해 3133억6700만원을 투자한다고 한다. 한국미니스톱 지분 100%에 대한 가격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인수가를 2000억원으로 예상했으니, 롯데지주가 이번 인수를 위해 크게 '배팅'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번 인수전에 나선 경쟁사는 신세계와 사모펀드 운용사 앵커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다. 특히, 미니스톱 인수로 이마트24 점포 수를 늘리려고 했던 신세계가 아쉽게 되었다는 평이 많다. 미니스톱 품에 안은 롯데···CU·GS25와 3강 체제로 롯데가..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다. 현재 물가상승(또는 인플레이션)은 증시를 끌어내리는 요인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유동성을 이용해 억지로 끌어올린 경제와 증시를 '정상화'시키는 데 필요하다. 인플레이션을 무조건 미워할 수 없는 이유다.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다면, 또는 현재 필요한 상황이라면 이를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유리한 산업과 기업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인플레이션에 유리한 산업의 특징은 '필수품'이다. 음식료, 의류 등이 이에 속한다. 추가로, '은행'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상승으로 혜택을 볼 산업이다. 아래 기사는 '인플레 수혜주'로 시멘트와 식음료주를 꼽았다. "반갑다 인플레" 힘받는 시멘트·식음료株 (매일경제) 기사에 언급한 종목은 쌍용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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