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레버리지 ETF, 더 쉽고 싸게?
ETF는 이제 '유행'이라는 말이 안 맞다. 그냥 '대세'다. 우리나라 증권사 중에서는 이 대세에 가장 앞서 있는 곳이 '삼성증권'이다. 그들은 KODEX라고 이름 붙인 ETF 상품을 운용한다. 그런데 최근 '공격적인 행보'로 ETF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나가는 증권사가 있다. TIGER라는 ETF 이름을 쓰는 '미래에셋증권'이다. ☞ 삼성운용 아성 위협하는 미래에셋…ETF 점유율 격차 6%로 좁혔다 (조선비즈) 미래에셋증권이 흥미로운 ETF를 출시한다. 바로, 나스닥100지수를 2배 추종하는 TIGER 미국 나스닥 100 레버리지 ETF다. 개인이 사랑하는(?) ETF인 QQQ, QLD(나스닥 2배), TQQQ(나스닥 3배)를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나스닥 100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