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니아딤채를 매수했다. 로또를 사면 그 금액에 맞게 주식을 사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런데, 위니아딤채 주식을 산 후 뉴스를 읽다가 ‘멍’해졌다. 남양유업이 왠말인가. 위니아딤채가 마음에 들어서 산 것도 아닌데. 그래서 하늘이 나를 벌하려고 하는건가.
앞으로 쫄리면서 재미는 있겠군. 남양유업과의 ‘합체’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주식시장은 항상 앞서서 움직이니 지켜보자. 정확하게는 ‘지켜보기만 하자’.
http://naver.me/FEZ2lFuW
'주식투자 > 국내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등생은 언젠가 '부활'한다. (0) | 2021.11.23 |
---|---|
중흥그룹의 포부.. 대우건설에 닿다 (0) | 2021.11.23 |
장난질에 상처받다... 지누스 (0) | 2021.11.19 |
뭐지? 장난하나... SK네트웍스, 지누스 인수 협상 결렬 (0) | 2021.11.19 |
SK는 인수합병의 대가? (0) | 2021.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