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폭탄이" 피해 복구할 종목 고르다

 

최근 주식투자와 관련된 글을 보니 '인간지표'라는 말이 많이 보이네요.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 넘는 유명 주식 유튜버가 대표적 '인간지표'로 언급되고요. 지인 중 주식하던 사람이 코인을 시작하니 코인 가격이 떨어지는 등 인간지표 에피소드가 인기글로 언급됩니다.

 

저는 한국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주식관련 일을 시작한 2020년부터 시장을 보고 있지 않을 때 '급락장'이 펼쳐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도 집안 행사로 서울을 떠나 고향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급락장이 펼쳐졌죠.

 

물론 유명 유튜버처럼 제 징크스는 '여러 사람이 증명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이러한 주관적 느낌은 '재미'로만 웃어 넘겨야 하죠. 객관적 자료로 증명되지 않은 것은 '지속성'을 가지기 힘듭니다. 투자전략은 시기와 무관하게 효과를 발휘해야 합니다. 즉,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어야 하죠.

 

저는 이번 급락장 또한 '매번 하던 것'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흔들리는 감정을 잡고, 최대한 '칠 가이(chill guy)'인 척 행동했죠. 그 칠(chill)한 행동 중 하나가 공개포트를 조정하는 거였어요. 피해를 최대한 빨리 복구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거죠.

 

[공개포트 EP54] "왔다. 폭탄이" 피해 복구할 종목 고르다

[공개포트 EP54] "왔다. 폭탄이" 피해 복구할 종목 고르다

 

 

승부수가 얼마나 통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지금 순간에 최선을 다할 뿐이죠. 늘 그랬듯이요.

 

연휴입니다. 연휴동안은 잠깐 주식시장과 거리를 두고 인생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저도 고향에서 알찬 시간 보내고 전쟁터 같은 서울로 복귀하겠습니다. 서울로 복귀하면 투자자들과 하루 빨리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철강주를 찾고 있나요?" 종목 2개 소개합니다

"철강주를 찾고 있나요?" 종목 2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