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금과 같은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 그 무언가가 '해외 수주 증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수익성 높은 해외 수주를 차분히 늘려간다면, 또 다른 '실적 점프'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 건설업계, 주택시장 호황에 '웃음'…삼성·GS는 일회성 비용에 '울상' (아이뉴스24) KRX건설 지수는 작년 10월부터 조정을 받고 있다. 많이 올라서 조정을 받을만 하다. 대선 후보 모두가 한 목소리로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하니, 향후 주택시장 매출 증가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시장이 놀랄 만한 이슈가 아닌,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이다. 시장이 하락한다면, 건설 지수도 부진할 수 밖에 없다. 시장이 놀랄만한 '무언가'를 이뤄내야 시장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잘 나갈 수 있..
HDC현대산업개발 주가가 부진하다. HDC현산이 건설 중인 광주의 한 아파트 외벽이 무너졌다. 이에 HDC현산의 주가가 무너지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 [표] HDC현대산업개발 일봉 차트 그런데, 이 사건이 건설주 전체에 퍼지는 듯한 모습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급락하기 시작한 1월 12일부터 오늘(18일)까지 코스피는 2.93%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3.55% 내렸다. 반면, 건설업 지수는 같은 기간 6.41% 하락했다. 시장 대비 약 2배의 하락이다. HDC현대산업개발로 인해 '건설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더 많아진 모습이다. [표] 건설업 지수(KOSPI200) 이 시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시장 대비 조정 폭이 큰 것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인지, 아니면 아프지만 '손절'해야 할 지. 먼..
한라를 순매수했다. 어쩌다 보니(?) 건설 관련주가 계좌에 많다. 한국토지신탁, 한라, 대우건설, 삼호개발. 그만큼 시장에서 건설주가 외면받고 있단 얘기기도 하다. 결국 문제는 '시간' 또는 '인내'다. 투자, 그 중에서 '주식투자'로 얻는 수익은 '인내'의 대가다. 이 인내는 '고통'이 따른다. 이 고통을 줄일 방법은 없을까?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배당'을 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계좌에 있는 건설주 중에서는 ▲한국토지신탁 ▲삼호개발이 의미있는 배당을 준다. 두 기업의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90원, 190원이다. 이와 함께 매입가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을 계산해보자. 한국토지신탁은 4%, 3.3% 정도다. 은행 예금 이자와 비교해 충분히 '매력적'인 수준이다. 그러나..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
새 글 쓰기 |
W
W
|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