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IBK투자증권에서 작성한 오리온홀딩스 리포트다. 제목은 '그룹이 커지는 시기, 홀딩스 가치 상승기'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가는 2만1000원을 제시했다. 리포트를 작성한 남성현 연구원은 "오리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큰 폭의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여기에 신사업부의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오리온홀딩스의 기업가치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그 근거로 "1)오리온 제과 사업부 성장세가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고, 2)오리온바이오 사업부 가치가 중장기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으며, 3)로열티 및 배당수익 등 펀더멘탈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오리온은 올해 대부분 사이트에..
21일 IBK투자증권에서 나온 오리온홀딩스 리포트다. 제목은 'Global Orion, Great Valuation'이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목표가는 2만1000원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남성현 연구원은 "올해 오리온그룹은 한 단계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 연구원은 "제과사업부는 한국, 중국 이외 국가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안착할 가능성이 높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관련 영역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기에 그동안 부진했던 영상사어부는 작품 수 확대와 공급 채널 증가, 전방산업 업황 회복에 따라 영업실적 개선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또, "오리온 제과 사업부 확장과 증설, 그리고 주요 종속회사 실적 회복에 따라..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은 사업적으로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 오리온홀딩스 매출의 97%가 오리온으로 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이런 특징을 바탕으로 한다면,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의 주가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다시 말해 '상관계수가 높은, 1에 가까운 수치'를 계속 보여야 한다. ☞ 오리온홀딩스, 올해가 기대된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실제 상관계수는 최대 0.84에서 최소 -0.57로, 두 종목의 주가가 다르게 움직인 적도 제법있다. 우리는 이렇게 지주사와 사업회사의 주가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을 사용할수 있다. 과거 5년 두 기업의 주가 흐름을 보면 2020년에 가장 상관관계가 적었다. 이때는 오리온 주가만 잘 나가는 특징을 보였다. 이후 오리온홀딩스..
오리온홀딩스는 작년 연간 주당 배당금 650원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주당 배당금을 '동결'한 것이다. 이로써 배당 수익률은 4.9%에서 4.7%로 하락했다. 최근 주가가 부진한 것을 감안하면, 배당금을 조금 높였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만, 일반 주주에게는 650원을, 대주주에게는 500원을 차등 배당한다는 것을 참고하면 마냥 '아쉽다'고 할 수는 없다.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일반 주주'를 더 배려했기 때문이다. 오리온홀딩스는 4분기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오리온홀딩스 실적의 약 97%를 '오리온'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오리온 실적을 통해 대략적인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오리온은 작년에 아쉬운 실적을 올렸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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