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IBK투자증권에서 나온 원익머트리얼즈 리포트다. 제목은 ‘잠시 쉼표’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매수(유지)’, 3만3000원(하향)을 제시했다. 작년 4분기 실적부터 정리해보자. - 매출액 1926억원(YoY 115.3%) - 영업이익 240억원(YoY 77.4%) - 영업이익률 12.14% 이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대다. 이건재 연구원은 “전방 산업 성장과 코로나 및 전쟁으로 GVC(Global Value Chain)가 붕괴되어 제품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 소싱이 어려워져 판매가격이 급등한 것이 매출 급등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액 5813억원(YoY 87.1%) - 영업이익 888억원(YoY 75.8%) - 영업이익률 15.27% 연간 실적..
메리츠증권은 그냥 '놀라울 뿐'이다. 내가 떠들고 다녔던, '금융회사라면 저래야 한다'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내가 한 것도 아닌데 괜시리 뿌듯해진다. DL과 DL그룹주는 분할 이슈가 있어서 실적이 좀 지저분하게 나왔는데, 그걸 감안해도 상황이 썩 좋지는 않은 듯 하다. 참고로, DL은 일회성 순익을 제외한 매출액과 순이익은 잘 나왔지만, 영업이익이 19.05% 감소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그가 왜 코스닥 '짱'인지 보여주었다. 롯데칠성음료도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이유가 실적임을 증명했다. F&F도 분할 이슈로 실적이 지저분하게 나왔지만,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면 '멋진 성장'을 또! 보여주었다. 카카오페이는 여전히 '꿈'을 먹고 살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블로그 공개 포트에 '원익홀딩..
지난 주 투자하지 못한 금액을 오늘(24일) 원익홀딩스에 투자했다. 어제 오늘 증시가 상승해 계좌 수익률은 플러스로 돌아섰다. ■ 원익그룹주 원익그룹의 많은 자회사가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그 중 그룹의 '어머니(母)'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은 '원익'이다. 그 밑에 원익홀딩스가 있다. 이 원익홀딩스가 나머지 자회사를 지배하고 있는 구조다. 원익그룹은 우리나라 주요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태양광 등에 모두 관련되어 있다. 그만큼 알짜회사가 많은 그룹이다. 원익그룹주의 시가총액 현황이다. 시총 기준 원익IPS가 가장 크고, 다음으로 원익QnC, 원익홀딩스, 원익피앤이와 원익머트리얼즈 순이다. 원익그룹 상장사의 시총 합은 4조2633억원이다. 오늘 매수로 남은 예수금은 2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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