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Port 공개 임박! 15년이면 자산 '29배' 늘어나는 전략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알렸던 '그 순간'이 왔습니다. 약속했던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어제(27일) 지인과 만나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포트폴리오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다 지인이 이전에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사투자자문' 업체에 근무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호기심이 발동한 저는 업체에 대해 자세히 물어봤죠. 그리고 다시 한 번 다짐했어요. "포트폴리오 서비스 제대로 하겠다". 지인은 저를 격려하면서 동시에 걱정했어요. 이 판이 '사짜'가 넘쳐나는 곳이니깐요. 이미지가 좋지 않죠.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를 살 수 있으니깐요. 걱정에 대한 저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사짜가 넘쳐나니깐, 그 속에서 진실되게 서비스를 지속하면 언젠가 인정받는 날이 올 거다". 포트폴리오 서비스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