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찰리 멍거)를 만나야 비로소
가장 유명한 투자자는 워런 버핏입니다. 그는 투자를 '재치있게' 표현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반면, 그의 파트너인 '찰리 멍거'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워런 버핏만큼의 통찰력을 가진 분입니다. 또한, 워런 버핏이 유머러스한 매력을 지녔다면, 찰리 멍거는 '깊이'있는 이야기로 대중들을 사로 잡습니다. ☞ [칼텍 인터뷰] 찰리 멍거, "편견과 비합리성을 배제하라" 대부분 투자자는 워런 버핏 때문에 '가치투자'라는 투자를 접했을 것입니다.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에 있어 '아이콘'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찰리 멍거'를 만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을 뛰어넘어 찰리 멍거를 만났을 때 마침내 '가치투자'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