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과 곁들일 주식을 골라보자. 디저트로 고를 주식은 1000원 이상, 6000원 이하로 결정했다. 6000원 이하의 종목의 갯수는 862개였다. 이 중 PER과 ROE가 너무 낮지도, 너무 높지도 않은 종목을 골랐다. 놀랍게도(?) 12개의 종목이 선정됐다. 이 중 아주IB투자, 에이티넘인베스트, 피제이메탈, 엘디티, 휴네시온, SCI평가정보, SBI인베스트먼트는 분석을 해봤거나, 관심있게 지켜보는 종목이기도 하다. 위 기업은 '숫자'로는 매력적이다. 다만, 데이터는 '과거'의 결과를 보여준다. 결국 지금까지 잘 한 기업이 앞으로도 잘 할 지 고민해야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분석할 능력과 시간이 부족하다면, 위와 같은 기업에 투자금을 골고루 분산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즉..
정말 오랜만에 당첨되었다. 아쉽게도(?) 인생 역전은 아니지만, 침체된 기분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줄 수 있는 정도다. 986회 로또는 5등이 2개되어 총 당첨금 1만원이다. 이로써 총 6만5000원을 투자해 5등 당첨 3회를 기록한다. 참고로, 로또는 10만원까지 구입할 계획이다. 앞으로 5000원 기준 7번의 기회가 더 남은 것이다. 물론, 이번과 같이 5등이 당첨될 경우 시도 횟수는 늘어날 수 있다. 주식 계좌는 현재 5만8500원(수익률 +0.66%)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금은 7012원이다. 총 자산은 6만5512원으로, +0.78%를 기록 중이다. 지난번 주식을 매수할 때 대우건설을 사고 싶었는데 몇 백원이 부족해 사지 못했다. 이번에 이월된 예수금이 있어, 대우건설을 다시 살 수 있게 되었다. ..
※ 결산 - 주식: 3만5000원 투자 → 3만6032원 (+2.49%) - 로또: 3만5000원 투자 → 0원(-100%) 역시(?) 또 안 됐다. 날이 좋아 산 로또라고 해서 다를 건 없었다. 생각보다 5000원에 당첨되는 것도 쉽지 않다. 그와 반대로 주식계좌는 선방 중이다. 지난 주 코스피 -2.35%, 코스닥 -1.51%을 기록한 가운데 주식 계좌의 수익률은 +2.75%를 기록 중이다. 예수금은 232원이다. 즉, 주식에 투자한 자금 3만5000원은 현재 3만6032원이 되었다. 수익률은 +2.94%. 아무 생각없이 투자한 종목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포트를 가지게 된 것 같다. 포트 속 종목을 자세히 분석하고 싶단 생각도 하게 됐다. 해당 실험(?)을 10만원까지 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로또를 ..
주식 VS 로또를 하다보니, 주가가 5000원 이하면서 볼 만한 종목을 찾기 쉽지 않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간단한 기준으로 스크리닝 해보았다. 먼저, 주가 5500원 이하인 종목을 찾아보니 752개의 기업이 나왔다. 여기에 연환산 당기순이익이 0 이상인 기업을 골랐다. 종목 수가 338개로 줄었다. 주식에서 돈을 버는 원칙은 간단하다. '싸게 사서, 그보다 비싸게 팔면 된다'. 즉, '싸게 사는' 행위가 시작점이다. 사실 싸게 사는 행위가 '그리 간단치' 않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회사가 버는 돈보다 싸게 사면 좋은 시작이다. 여기서 회사가 벌어서 남기는 돈을 '순이익'이라고 한다. 순이익과 주가를 비교하는 게 P/E다. 예를 들면, 아래 리스트 중 한라의 주가는 번 돈의 1.84배다. 한라가 1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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