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정말 사랑하는 투자자도 봤고, 세상에 해로운 '담배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외면하는 투자자도 봤다. 그러너 KT&G에 대해 신나게 떠드는 사람 중 사랑도 아니고, 증오도 아닌 '뜨끈미지근'한 마음을 가진 투자자는 보지 못했다.
KT&G에 어떻게 생각하든 '배당주'로서는 우리나라 대표주다. 다만, 주가가 가질 못하니 팬만큼 적도 많다. 결국 주식은 '주가 상승'만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다. 배당은 버틸 힘만 줄 뿐. KT&G의 높은 비상을 한 번 보고 싶다.
한국판 '배당귀족주'?…연속 고배당 기업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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