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평가는 이르지만, 지금까지는 긍정적이지 않을 것 같다. 하림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라면 ‘장인라면’에 대한 얘기다.
광고는 무려 최근 가장 핫한 ‘이정재’ 배우가 했다. 판매 장려금도 공격적으로 책정했다. 많은 투자금을 썼다. 다만, 아직 맛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다.
물론 맛에 대한 평가는 ‘개취’가 있다. 특히, 지금까지 익숙한 맛 때문에 잘 만든 제품도 외면받을 수 있다. 가래서 좀 더 지켜봐야한다.
그런데 여기서 저 주목하고 싶은 점이 있다. 하림이 라면업계에 진출했다는 점이다. 기존 라면업체에겐 경쟁사가 늘어 경쟁강도가 올라갔다는 얘기다. 하림의 행보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정재도 안 먹고 광고 찍은듯"…2200원 '장인라면'의 굴욕 [생생유통]
조만간 장인라면 한 그릇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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