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크레더블 차례인가? 이전 2019년 한국기업평가의 폭탄 배당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기업평가 자회사인 이크레더블이 폭탄 배당을 실시한다. 주당 배당금 2720원, 시가배당률 13.5%다. 참고로,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2019년 주당 배당금 8618원, 시가배당률 14.7%다.
한국기업평가와 이크레더블은 '성장매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사업의 안정성과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 그리고 고배당이 매력적인 종목이다. 물론, '주가 현황'에 따라 시가배당률은 오르내린다.
이크레더블은 주식투자 공부를 시작하는 분께 제가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종목'으로 꾸준히 말하는 종목이다. 사업모델의 안정성, 높은 수익성, 주주친화정책(=배당정책) 등 '미래 성장성'을 제외한 종목을 분석할 때 찾아야할 강점을 모두 알려주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주가가 부진할 때 이렇게 주주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해주니, '너무나 이상적'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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