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에서 대우건설에 대한 리포트가 나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우건설, 견조한 푸르지오 - 하나금융투자 (3월 4일) ① 주택 대장주 - 분양 수: 2019년 2.1만 → 2020년 3.3만 → 2021년 2.8만 → 2022년 예상 3만 세대 ② 주택 매출 성장 본격화 + 해외 사업 방향성 긍정적 - 올해 연간 매출액 89.9조원(14%, 이하 전년비), 영업이익 8416억원(14%) 전망 - 올해 공급계획 3만세대(6%). 분양물량은 1분기 저점(3975세대)를 지나 2분기부터 본격화되면서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파악 → 주택/건축 부문 매출 6.6조원(12.4%) 추정 - 해외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나이지리아 LNGT7/이라크 항만공사) 매출이 올해 본격화될 것으..
어제(28일) 대우건설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3Q 실적은 매출액 2.1조원(전년비 +10.7%), 영업이익 1123억원(전년비 +9%)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참고로, 증권가 예상 영업이익은 1410억원(-20%)이다. 29일 교보증권에서 쓴 리포트를 통해 3분기 부진한 실적 원인을 정리해보자. 먼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동남아시아 공사가 지연되었다. 공사 지연은 '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또 다른 이유는 원자재 가격 상승을 선반영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주택 인허가 지연 등에 따라 매출 증가 수준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증권가 예상치'를 하회한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미 주가는 6월 초 9200원 수준에서 6200원 선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
오랜만에 매수를 원했던(?) 종목인 '대우건설'을 매수했다. 분석을 통한 '자신감'으로 매수했다기 보다는, '느낌'에 따랐다. 물론, '건설업'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작용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중흥건설'과의 인수합병이 진행 중이다. 원래 M&A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현재 형국이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형국이라 이야기가 더 많다. 다만, 관련 뉴스를 살펴보니 '이번에는 다를 것 같다'는 기대를 한다. 신한은행이 조흥은행을 삼키고, NH투자증권이 우리투자증권을 삼키고, 미래에셋이 대우증권을 삼키면서 많은 부정적 뉴스가 나왔지만 잘 지내듯이 중흥건설도 그러리라 기대한다. 참고로, 위 금융회사와는 다르게 중흥건설은 대우건설과의 투트랙 전략을 취한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현대차-기아차'의 모델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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