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주에 관심이 많다. 엔씨소프트, 엠게임, 넥슨게임즈, 웹젠, 더블유게임즈, 네오위즈 등 눈길이 가는 종목이 많다. 그중 더블유게임즈는 게임주 하면 항상 '먼저 눈길이 가는' 종목이다. 25일 다올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더블유게임즈와 관련된 리포트를 발간했다. 두 회사 모두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가 인수한 스웨덴 아이게이밍 기업 '슈퍼네이션'에 주목했다. 유진투자증권 리포트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12일 자회사를 통해 스웨덴 아이게이밍 기업 '슈퍼네이션'을 3500만 달러(약 436억원)에 인수했다고 한다. 여기서 '아이게이밍(i-Gaming)'이란 소셜 카지노 게임과 달리 실제 현금의 베팅 및 인출이 가능한 온라인 도박을 뜻한다고 한다. 슈퍼네이션 인수는 올해 3분기 완료돼 자회사로 ..
더블유게임즈가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매출액은 14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426억원, 지배기준 순이익 2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20.3% 감소한 수치다.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최근 실적의 꺾임이 분명히 보인다. 매출액이 2020년 최고점을 찍은 후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로 대표되는 '수익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즉, '성장성' 매력은 없지만, 돈은 많이 남기는 상황이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가 부진한 이유는 '성장 재료'가 없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는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DDI)의 나스닥 상장에 대한 기대로 주가가 오르내렸지만, 이젠 이마..
더블유게임즈 실적이 발표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 8.8% 감소한 1508억원, 42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8.38%다. 성장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한 모습은 그대로 유지됐다. 다만, '높은 수익성'이란 매력도 여전했다. 높은 수익성은 더블유게임즈가 가진 장점이다. 더블유게임즈는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2000억원이 넘는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를 만들어냈다. 이는 최근 4분기 합산한 수치다. 더블유게임즈가 지금과 같이 성장을 못하는 대신 매출과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면, 5년 이내에 현재의 시총(9500억원 수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성장을 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더블유게임즈가 투자하기에 충분히 매력있는 이유다. 여유로운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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