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가격을 올릴 적기!
인플레이션이다. 오랜 기간 가격을 올리지 못한 식품업계는 이때가 가격을 올릴 적기다. 이미 원재료비 비중이 높아졌다. 가격을 올릴 '당위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투자자는 항상 '인플레이션'을 이겨야 한다. 내 자산의 가치를 가장 직접적으로 갉아먹는 존재가 인플레이션이다. 그래서 최소한 인플레이션을 이겨야 한다. '인플레이션' 관련주를 사는 것은 자산 가치를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다. 식품주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는 대표주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재료 값' 상승으로 식품주의 실적이 좋진 않을 것이다. 단, 이때 가격을 올려 향후 원재료값이 내려갔을 때 좋은 실적을 기록하면 된다. 원재료 값은 오르내리지만, 한 번 올린 제품의 가격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이다. 식품주는 지금 움츠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