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신저가에서 '보물' 찾기
올해 투자 키워드는 ▲대형주 ▲물가상승 수혜였다. 그런데, 하나가 더 추가됐다. 최근 증시가 크게 하락하면서, 평소 사기 힘들었던 종목도 '52주 신저가'를 찍으며, 오랜만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먼저, 오늘(26일) 신저가를 찍은 종목 중 '대형주'로써 관심을 가질 만한 기업을 보자. 참고로, 대형주의 기준은 '시총 상위 100개'인데, 내가 얘기하는 대형주는 '누구나 알 만한 기업 = 대중성'을 중점으로 두었다. 먼저, 지주사에 SK와 롯데지주가 눈에 들어온다. 다음으로 '신재벌주' NAVER와 카카오가 보인다. 요즘 여러모로 힘을 못 쓰고 있지만, 그래도 유통계의 대장 '롯데쇼핑'도 있다. 그외에 증권주로 한국금융지주, 미디어 대장 'CJ ENM', 한때 황제주였던 아모레G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