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는 코스피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전자장비,사무용전자제품이다. 최대주주는 허재명 외 2인이며, 지분율은 53.35%다. 주요 제품은 소재부문(85.09%), 건설부문(24.61%), 연결조정(-9.7%)이다. 최근 5년 매출액 흐름을 보면, 2020년 증가세가 잠깐 주춤했지만 대부분 기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매출액 성장이 영업이익과 순이익 증가로 이어진 모습이다. 또한, 증가 폭을 봤을 때, 매출 증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보면, 2019년 저점을 기준으로 계속 상승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PER은 48배 수준으로 절대적으로 높다. 이는 2차전지 관련주인 일진머티리얼즈가 향후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다만, 투..
에이프로젠은 코스피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기계이다. 최대주주는 (주)지베이스 외 9인이며, 지분율은 19.85%다. 주요 제품은 의약품(40.18%), 철강판매(37.17%), Hardfacing(18.38%), 단열(NUKON포함)(4.06%)다. 회사의 매출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매출액 흐름과 다르게 지난 5년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부진하다. 특히, 순이익은 2019년을 제외하고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적자로 수익성은 좋지 못하다.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을 때도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았다는 점이다. 수익성을 위한 '구조적 변화'가 있지 않으면, 계속해서 돈을 못 벌 것이다. 순이익이 적자로 PER을 보는 의미가 없다. 대신 ..
다올투자증권에서 재밌는 리포트를 발간했다. NAVER의 일본 마이스토어 기업 가치를 분석한 리포트다. 제목은 '비욘드 코리아'. ☞ 더보기 NAVER, 일본 시장 공략 중 다올투자증권에서 재밌는 리포트를 발간했다. NAVER의 일본 마이스토어 기업 가치를 분석한 리포트다.... blog.naver.com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소프트웨어이다. 최대주주는 엔에이치엔페이코(주) 외 2인이며, 지분율은 42.4%다. 주요 제품은 PG수수료(88.93%), 오프라인VAN(4.81%), 온라인VAN(4.32%), O2O사업(1.94%)다. NHN한국사이버결제 5년 매출액 흐름을 보면,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기업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꾸준히 증가한 매출액과는 다르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최근 '주춤'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해석한다. 그리고 우리는 수익성이 나빠진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 시작점은 '경쟁사..
캠시스는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핸드셋이다. 최대주주는 권현진 외 3인이며, 지분율은 19.07%다. 주요 제품은 휴대폰카메라모듈(95.2%), 상품 등(3.42%), 차량용카메라 및 전기차(1.33%), 지문인식(0.05%)다. 캠시스의 최근 5년 매출액은 2020년 정점을 찍은 후 하향 조정됐다. 올해 1분기 연환산 매출액은 2018년 수준과 비슷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적자 이유와 향후 반등 가능성을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순이익이 적자이므로, PBR을 살펴보자. PBR은 2.15배 수준으로, 수익성을 생각했을 때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PBR이 실적이 부진함에도 상승했는데, 주가를 올린 '이슈'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RSI는 ..
※ 해당 글은 하나증권에서 작성한 리포트 '디즈니 플러스의 연이은 컨세서스 상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디즈니(DIS)가 호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5억 달러, 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 50% 증가했다. 이는 매출액과 EPS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을 봤을 때 '파크' 사업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진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디즈니 랜드의 실적이 좋지 않았던 상황이 변했다는 뜻이다. 다만, 이 성장률은 '기저효과'로 인해 다소 과장된 수치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아직 코로나 상황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급감'할 수 있다. 반대로, 코로나 상황이 계속 좋아지면, 한동안은 강한 반등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