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적이 '최고 경영자'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최종 책임은 그가 져야 한다. 그래서 주식 투자자에게 '경영진'은 너무나 중요하다. 다만, 실적말고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쉽지 않다. 정말 중요한데, 정보를 수집하고 판단하기에 쉽지 않다.
신세계그룹을 이끄는 두 남매가 있다. 오빠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를 동생 정유경 사장은 신세계그룹의 백화점 부문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이 둘이 이끄는 두 회사의 실적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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