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다. 현재 물가상승(또는 인플레이션)은 증시를 끌어내리는 요인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유동성을 이용해 억지로 끌어올린 경제와 증시를 '정상화'시키는 데 필요하다. 인플레이션을 무조건 미워할 수 없는 이유다.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다면, 또는 현재 필요한 상황이라면 이를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유리한 산업과 기업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인플레이션에 유리한 산업의 특징은 '필수품'이다. 음식료, 의류 등이 이에 속한다. 추가로, '은행'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상승으로 혜택을 볼 산업이다. 아래 기사는 '인플레 수혜주'로 시멘트와 식음료주를 꼽았다.
"반갑다 인플레" 힘받는 시멘트·식음료株 (매일경제)
기사에 언급한 종목은 쌍용C&E, 한라시멘트, 한일시멘트, 삼표, 롯데칠성, 오리온, BGF리테일이다. 그 중 쌍용C&E와 오리온은 관심주다.
추가로, 최근 위와 같은 기사가 많이 나왔다. 해당 기사들은 인플레이션을 대비한 종목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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