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가 본 '에스티아이'

1. 신한금투, 호실적 지속, 22F P/E 7.4배?
- 4분기 컨센 상회, '어닝 서프라이즈'
- 서프라이즈 배경은 '해외 고객사향 수주의 가파른 확대'
- 고객사 다변화 효과는 2022년까지 지속될 전망
- 올해 매출액 3884억원(+21%), 영업이익 449억원(+76%) 전망
- 신규 고객사 확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신규 장비를 통한 매출처 다각화도 진행(Reflow 매출액 200~300억원, 잉크젯 향후 수천억원의 매출 기대)


2. 평택, 용인, 테일러, 하노이 찍고
-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역대 최대 실적 달성
- 3분기 대규모로 수주 받은 삼성전자 평택 3기의 매출 인식과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장비 공급이 본격화되었기 때문
- 4분기 매출에 못지 않은 수주잔고가 2022년으로 이월되어 2022년 상반기에도 매출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미국 업체로부터 장비 수주가 지속될 전망
- 신규 라인업 장비 매출 확대도 기대
- 올해 매출액 4108억원(+28.4%), 영업이익 444억원(+73.8%) 전망 → 역대 최대 실적 기대
- 본업 성장과 신규 장비군 확대됨에도 업황 불확실성으로 주가 조정받아 12개월 선행 PER 6.3배 수준으로 '매력적인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