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변하고 있어요. 현대글로비스는 그룹 계열사가 아닌 고객사를 확대하고 인수합병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어요. 또, 물류 부문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암모니아 등 친환경에너지 운송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예요. 현대글로비스가 알린 성장 전략에 눈길이 갑니다.
"LNG도 실어 나른다" 현대글로비스의 새 사업 아이템이 눈길 끄는 이유
"LNG도 실어 나른다" 현대글로비스의 새 사업 아이템이 눈길 끄는 이유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아닌 고객사를 확대하고 인수합병(M&A)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25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열린 제24기 주주총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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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투자자로서 신규 사업을 진행하면 우려되는 사항이 있어요. 과거 현대글로비스 매력 중 하나는 높은 수익성, 특히 ROE인데요. 신규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ROE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보통 사업 초기에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또, 그룹사 외 고객사와 협상을 하다보면 사업 확장을 위해 수익성을 다소 포기하더라도 일을 진행해야할 때가 생길 것입니다. 또, 인수합병도 마찬가지입니다.
다행인 점은 든든한 아군이 있기에 수익성에 대한 걱정보다는 신규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가 더 큽니다. 현대글로비스에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이유죠. 기대감과 함께 현대글로비스를 보겠습니다. 또, 투자 기회가 있을지도 판단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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