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부활하기 위해 '뷰티 디바이스' 카드를 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주름살 제거 기능의 고주파 피부미용기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어요. 최근 특허청에 피부 미용기계 관련 '디에이징 더마샷 프로' 상표도 출원했고요.
LG생활건강, 뷰티 디바이스 사업 본격화하나
LG생활건강(051900)이 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주름살 제거 기능의 고주파 피부미용기기 출시를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해 LG생활건강은 최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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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영연구원에 따르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18년 5000억원 수준에서, 2023년 1조6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미국 리서치기관 데이터브릿지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매년 약 25%씩 성장해 2030년 116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어요.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급성장, 주목받는 기업은? - 이코리아
[이코리아] 고물가 시대에 집에서 저비용으로 편리하게 피부 관리를 하는 홈 뷰티 시장이 부상 중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전문 미용 케어의 고효능과 화장품의 편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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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집안 교통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 같은 그룹사인 LG전자는 2017년 '프라엘 LED 마스크'를 출시했죠. 이어 2019년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 내 홈 뷰티 사업 담당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2021년에는 홈 뷰티 연구소를 만들었고요. 2024년에는 뷰티 사업을 H&A 사업본부로 이관한 뒤 해외영업 경력직을 채용 공고를 내면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또, 이미 시장을 선점한 경쟁자와 맞붙어야 하죠. 동국제약 '마데카 프라임', 파마리서치 '리쥬리프', 클래시스 '불리움', 원텍 '웰로', 이루다 '뉴즈미', 에이피알 '에이지알' 등이 경쟁자죠. 참고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는 에이피알로 알려졌습니다.
LG생활건강이 기나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뷰티 디바이스가 부활 카드로 사용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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