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상상인증권에서 나온 아모레퍼시픽 리포트다. 제목은 '살아나는 해외 모멘텀'. 투자의견은 BUY(유지), 목표주가는 20만원(유지)이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액 1조878억원 - 영업이익 570억원 - 영업이익률 5.23% 이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수준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김혜미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3%, -8.5%를 보였다"며, "순수 국내 채널의 성장에도 중국 코로나 확산으로 면세 채널과 글로벌 역ㅈ긱구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고 분석했다. ■ 국내 화장품 채널별 YoY 성장률 - 백화점 +3% - 뉴커머스(방판) +10% - 면세 -45% - 이커머스 -10% ■ 국내 화장품 카테고리별 YoY 성장률 - ..
중국이 코로나에 대한 정책을 완화하기로 했다. 곧 오는 내년 1월에는 여권 발급을 재개해 중국인의 여행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이 빗장을 열면서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리오프닝으로 수혜를 받을 대표 업종이 '화장품'이다. 화장품 기업은 코로나로 오랜 기간 실적이 망가졌다. 지금이 '바닥'이고, 중국 시장만 열리면 크게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이에 우리나라 화장품 주의 내년 예상 실적을 점검해보았다. 내년 실적 예상치는 증권사 컨센서스(=전망치)를 이용했다. 시총 기준 화장품 대장주는 LG생활건강이다. 27일 종가기준 LG생건의 시총은 11조2920억원이다. 다음으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등이다. LG생활건강은 내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8% 증가..
2분기 잠정실적이 뜨고 있다. 이번 2분기는 관심기업들이 전부 실적을 잘 내고 있다. 물론 몇몇 기업은 코로나 때문에 지난해 2분기 실적이 타격을 입어, 올해 2분기 실적이 좋아보이는 착시효과(=기저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위기가 닥쳤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정상화됐을 때 실적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SK머트리얼즈와 LG생활건강은 그냥 경이롭다. 성장을 멈출 줄 모르고, 높은 수익성도 잘 지켜간다. 이런 기업은 주가 조정시기에 사모은다면, 평생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지금까지는 그랬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깐. 유니드는 '물'이 들어온 느낌이다. 큰 영향은 없어보이지만, 그룹사인 OCI도 잘나가면서 그룹사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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