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보다 늦어진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삼성의 답은 '모니모'였다. 다만, 핵심 차별성과 경쟁력은 '삼성페이'와의 결합에서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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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편리성'과 '실효성'이라 생각한다. 삼페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핵심이다. 무엇을 꿈꾸든 '삼페'를 등에 업는다면, '최강자'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삼페가 빠진다면 경쟁사 대비 '차별성'이 크게 없는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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