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의 주가가 주춤하다. 작년 11월 최저 7만7300원을 찍은 후 한달 만에 9만7000원까지 올라갔는데, 이후 강하게 조정을 받으며 주가는 9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주가 수준은 저점대비 약 16% 정도 올랐으나, 아직은 아쉽다. 분명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차트] 삼양식품 일봉 차트
최근 아이투자 유튜브를 보니 최근 한 달간 기관과 외국인이 삼양식품을 매수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최근 삼양식품 지분율을 3.86% 증가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다만, 같은 기간 주가는 0.3% 오르는데 그쳤다.
☞ 기관과 외국인의 어깨에 올라타 볼까? (아이투자 유튜브)
현재 삼양식품은 모든 투자 주체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주가 흐름은 '급하게 오른 만큼' 강한 조정을 받고 있는데, 향후 실적이 잘나온다면 우상향하는 그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결국 관건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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