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 힘든 시기 길어지는 K-배터리

트럼프가 벌이는 관세 전쟁에서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관계가 돈독했던 캐나다를 건드리는 건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부분이죠. 캐나다를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하려던 K-배터리 업체들이 곤욕을 겪고 있는 이유입니다.

 

[비즈S+] 트럼프, 캐나다에 25% 관세… K-배터리 '날벼락'

 

[비즈S+] 트럼프, 캐나다에 25% 관세… K-배터리 '날벼락'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캐나다에 공장을 건설한 뒤 미국으로 우회 수출하는 전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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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캐나다와 멕시코에 요구하는 조건이 '마약'과 '불법이민'입니다. 캐나다와 멕시코가 마약과 불법이민에 조금 더 강한 정책을 시행한다면 관세 전쟁이 '휴전'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요.

 

저는 최근 2차전지주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이에 트럼프 관세 전쟁과 전기차 시장 흐름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어요. 저는 2차전지 산업이 '지금이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이에 산업이 살아난다는 분위기만 불어도 괜찮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으면 바로 찬물이 끼얹어지네요. 아직은 인내를 할 시간인가 봅니다.

 

Enrich Times - 부자가 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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