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모로(?) 바쁜 날이었다. 아침에 카카오게임즈 스캘핑 거래를 하고, 이후에 한국토지신탁을 추가 매수했다. 또한, 흥국에프엔비를 신규 종목으로 매수했다.
카카오게임즈, 스캘핑 거래
흥국에프엔비는 기술적 분석을 가미한 투자전략으로 매수했다. 그래서 기업 내재가치의 저평가보다는 '시장 흐름상 저평가'에 무게를 더 실은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기존과는 조금 다른 투자전략으로, 향후 기업의 실적보다는 시장의 흐름을 살피며 매수와 매도를 결정할 계획이다.
오늘(21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0.75%, 1.09% 올랐다. 오랜만에 상승을 보는 것 같다. 계좌 종목별로는 씨앤투스성진은 '중간배당'과 관련된 뉴스로 5%대 상승을 보였다. 반면, 한국토지신탁은 시장 상승에도 '조용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런 날 한토신이 외면받는 걸 보면, 다소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다. 잘못하면 투자 기간이 '엄청 길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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