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식이 승리했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그래도 '혹시나' 했는데, '기적'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주식 계좌엔 6만705원이 남았다. 수익률은 -6.76%다. 아쉬운 수익률이다. 예수금 3만7768원을 합하면, 총 자산은 9만8473원이다. 원금 10만원과 비교하면 수익률은 -1.53%다. 주식에 투자해 돈을 벌지 못했다. 다만, 로또 투자(?)에 대한 수익률인 -100%에 비하면 '양반'이다.
※ 참고: 네오위즌 지난 12월 13일 매도했습니다. 아주 약간의 수익금을 남겼습니다. 수익률은 0%입니다.
이후 어떤 실험을 할 지 고민하다가, 하루 한 잔 커피 마시는 대신 주식을 사는 프로젝트를 해보면 어떨까 한다. 그 전에 먼저 이 망가져 있는(?) 계좌를 다듬을 필요가 있다. 한 종목씩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실험 결과
# 주식 수익률: 10만원 → 9만8473원(-1.53%)
# 로또 수익률: 10만원 → 0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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