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나증권과 메리츠증권에서 F&F에 대한 리포트를 제시했다. 두 회사는 모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으며, 목표가는 다음과 같다. - 하나증권 20만원 - 메리츠증권 23만원 먼저, 1분기 실적에 대한 예상치를 정리해보자 1. 하나증권 - 매출액 4784억원(YoY 9%) - 영업이익 1367억원(YoY 2%) - 영업이익률 28.5% 2. 메리츠증권 - 매출액 4921억원(YoY 12.6%) - 영업이익 1373억원(YoY 2%) - 영업이익률 27.9% 하나증권 서현정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며,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1)수익성 높은 면세 매출 감소, 2)신규 브랜드 안착을 위한 투자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악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메리츠증권 하누..
4일 현대차증권에서 나온 한미반도체 리포트다. 제목은 '1Q23 Preview: 최악일 때가 항상 기회'다. 투자의견은 'BUY', 목표가는 2만2000원이다. 2023년 연간 실적은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 매출액 2573억원(YoY -11.7%) - 영업이익 712억원(YoY -24.6%) - 영업이익률 27.6% 리포트를 작성한 곽민정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CAPEX 다운 사이클, IT 수요 감소 영향, 인플레이션, 매크로 불확실성 등으로 팹리스 업체들의 오더가 줄고 있다"며, "올해 실적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다음과 같이 추정했다. - 매출액 317억원(YoY -49.2%) - 영업이익 44억원(YoY -81%) - 영업이익률 13.8% 곽 연구원은 "ASE를 제외하고..
4일 키움증권에서 작성한 바이오니아 리포트다. 제목은 '플랫폼 가치를 입증할 탈모 화장품'이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설립된 바이오벤처 1호로 유전자 Sequencing, 유전자 합성, PCR, 유전자 치료 등의 상업화를 위한 R&D를 진행하는 바이오기업이다. 분자진단, RNAi 신약개발, 건강기능식품(프로바이오틱스), 코스메슈티컬(탈모방지 기능성 화장품)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 연간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액 2184억원(YoY -2.4%) - 영업이익 115억원(YoY -75.6%) - 영업이익률 5.26% 리포트를 작성한 김학준 연구원은 "바이오니아는 신성장 동력으로 코슈메티컬을 타겟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선보일 제품은 CosmeRNA로 siR..
3일 교보증권에서 작성한 현대글로비스 리포트다. 제목은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될 주식'이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Buy(신규), 23만원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남주신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주가는 겨울철 약세, 3월 저점의 패턴을 보였다"며, "보수적인 사업계획과 컨센서스 미스가 잦은 4분기 실적 때문인데, 현재 주가 조정이 충분히 이루어졌고 우려했던 자동차 업황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해진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남 연구원은 "자동차 생산이 증가함에도 보수적 추정의 가장 큰 요인은 환율하락에 따른 수익성 감소와 하반기로 갈수록 완성차에서의 재고가 축적되기 때문이다"며, "Q에 해당하는 현대차그룹 업황은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나, P에..
3일 교보증권에서 나온 두산밥캣 리포트다. 제목은 '사실상 오버행 이슈 해소, 아직도 싸다'다. 투자의견은 Buy, 목표가는 5만5000원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안유동 연구원은 올해 실적을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 매출액 9조1000억원(YoY 4.4%) - 영업이익 9477억원(YoY -11.56%) - 영업이익률 10.5% 안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북미 주택소비심리 악화 등의 리스크 요인이 있지만, 견조한 오더 백로그 및 비주택 부문에서의 수요 견조로 전년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비 증가, 미국 고용시장 호조 지속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정부분 감익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견조한 영업이익률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3일 키움증권에서 나온 원익피앤이 리포트다. 제목은 '올해 기대되는 해외 사업 확장'이다. 투자의견과 묵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장비와 충전인프라 등의 제조/공급 사업을 한다. 2차전지 장비의 주요 매출처는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와 노스볼트 등이 있다. 또, 2차전지 장비 사업부문은 조립 공정 장비, 활성화 장비로 구분되어 있으며 파우치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각형 개발 중)되어 있다. 작년 연간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액 2888억원(YoY 63.7%) - 영업이익 39억원(YoY -73.6%) - 영업이익률 1.35% 또, 수주잔고는 4333억원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김학준 연구원은 "매출액 성장 대비 이익이 크게 감소한 이유는 대손 및 하자보수 충당금의 설정 때문이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