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기준 더블유게임즈의 카지노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4위를 차지했다. 더블유게임즈의 5월 매출액은 1608만 달러(한화 약 182억원)이다. [표] 2021년 5월 카지노 게임 앱 매출액 (출처: Statista) 1위 업체인 Coin Master가 7398만 달러(한화 약 8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Coin Master는 이스라엘 업체인 'Moon Active'가 만든 카지노 게임이다. 2위 'Bingo Blitz - Bingo Games'와 3위 'Slotomania'는 각각 매출액 2213만 달러(한화 약 250억원), 2207만 달러(한화 약 249억원)를 기록했다. 이 두 게임 역시 이스라엘 게임사인 'Playtica'가 서비스한다. ..
■ 모바일 플랫폼이 중요하다 # 세계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플랫폼이 차지하는 비중 2019년 39.3% → 2022년 44.5%로 증가 # 2022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7.7% 증가할 것으로 예상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콘텐츠진흥원) # 더블유게임즈 매출 비중도 2021년 1분기 기준 모바일 플랫폼이 74%, PC가 26%를 기록 ☞ 모바일 플랫폼이 더 중요해지는 가운데 더블유게임즈는 이미 '모바일 플랫폼' 중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 세계 소셜카지노 게임 시장 규모 # 2020~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4.2% 기록할 것으로 예측 # 소셜카지노 게임시장에서 모바일 플랫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6% # 앞으로도 모바일 플랫폼이 소셜카지노 게임시장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분..
에코마케팅은 '고성장', '고수익'의 대표주자다. 먼저 수익성 지표를 보면, 최근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33.6%, 순이익률이 31.1%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부분은 '고성장을 하면서도 '고수익성'을 지켰다는 점이다. 보통 회사 덩치가 커지면, 관리 사각지대가 생겨 '비효율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높아진 비효율성은 '수익성'을 낮추는 원인이다. 그런데 에코마케팅은 덩치가 커짐에도 수익성이 나빠지지 않았다. 에코마케팅만의 '비결'이 있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종업원의 능력이 많은 것을 좌우한다. 에코마케팅의 종업원 급여 증감률을 보면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11.3% 증가했다. 종업원 수도 109명에서 약 2.2배 증가한 243명이 되었다. 이번 1분기에는 수가 조..
■ 더블유게임즈, 한국 DDI 나스닥 상장 일정 연기 - 이베스트 # 매수(유지) # 목표주가 원 9만원 → 8만원(-11.1%) # 목표주가 하향 이유 ① 2분기 실적 핵심인 USD 기준 결제액 성장성이 여전히 부진 ② 한국 DDI의 나스닥 상장 일정 연기 → 상장 주관사 변경 → 올해 6월 상장 목표 실패 → 향후 구체적 일정 없고, 예측 힘들어 ■ 한국 DDI 상장 일정 연기가 악재? 당연히 자회사 상장을 기대해 투자했다면 '악재'다. 특히, 자회사 상장을 기대해 들어온 기관 자금을 따라 들어왔다면 '최악'이다. 반대로, 확실하지 않은 상장에 대한 기대가 없는 '주가' 수준에 왔다면 '매수'를 고려할 만한 시점이다. 추가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어 주가가 더 크게 하락한다면, 과감하고 크게 매수해..
■ 웹젠, 모멘텀이 약회되는 구간 - IBK투자증권 # 매수(유지) # 목표주가 4만6000원 → 4만원(-13%) # 목표주가 하향 이유 ① 하반기 신작과 해외 모멘텀이 약화돼 투자심리가 약해지는 구간 → 2분기 텐센트의 전민기적2가 출시됐으나, 매출 하향 속도가 예쌍보다 빠르게 진행 → 전체 실적 둔화될 것으로 추정 ② 중국내 추가 신작게임 출시와 흥행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 일정 미정 → 모멘텀 약함 ③ 뮤 아크엔젤이 동남아 5개국에 출시했으며 매출 순위 상위권 → 전체 실적에 기여하는 부분은 제한적으로 분석 # 엔씨와의 저작권 분쟁의 영향은 제한적 → 게임 표절 관련 입증이 쉽지 않기 때문 → 원만한 합의 진행을 위한 입장 열어둠 ※ 웹젠, 외국인은 샀다 ☞ 엔씨와의 소송으로 인한 '노이즈'는 주가..
① P/E 매력주: 네오위즈홀딩스, 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 웹젠, 더블유게임즈 ☞ 평균 P/E가 35.23에서 알 수 있듯이, 게임업종 P/E는 보통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E가 낮은 종목은 '특히' 눈길이 갑니다. 또한, 게임주는 P/B보다는 P/E의 유효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P/E가 낮은 종목에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위 기업 중에서는 액토즈소프트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종목을 상세히 분석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② P/B 매력주: 네오위즈홀딩스, 액토즈소프트, 게임빌, NHN, 네오위즈, 컴투스, 선데이토즈, 더블유게임즈 ☞ 게임 사업은 '자본'이 적게 투입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P/B가 전반적으로 높습니다. 다른 산업의 기업보다 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