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DS투자증권에서 나온 대명에너지 리포트다. 제목은 '돈 버는 재생에너지 발전기업'이다. 투자의견은 '매수(신규)', 목표가는 3만2000원이다. 대명에너지는 국내 풍력/태양광 발전소 개발 전 단계에 참여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전문 발전사업자다. 민간 발전사 중에서는 시장 점유율 1등이다. 또, 이 회사는 계측기 설치 → 단지개발 → PF → EPC → 운영 및 전력 판매까지 모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공사 78%, 발전 18%, 기타 4%다. DS투자증권 안주원 연구원은 "현 정부에서 풍력발전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태양광 발전에만 적용하는 고정가격입찰제를 풍력에도 확대시켰으며, 2023년 1월에는 글로벌 1등 터빈업체..
20일 KB증권에서 나온 한솔케미칼 리포트다. 제목은 '하반기 실적 개선에 초점'이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Buy, 25만원(하향)이다. 먼저, 작년 4분기 실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매출액 2165억원(YoY 4.2%) - 영업이익 257억원(YoY -27.6%) - 영업이익률 11.9% 이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 매출액 1946억원(YoY -12.4) - 영업이익 359억원(YoY -33.6%) - 영업이익률 18.5% 김동원, 박주영, 유우형, 이경아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생산라인 재조정에 따른 출하감소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연구원들은 "1분기 현재 IT 소재 수요는 메모리 반도체와 T..
17일 하나증권에서 나온 피에이치에이 리포트다. 제목은 '미국 전기차 공장에 대한 대응 시작'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가 1만1000원을 제시했다. 먼저, 작년 4분기 실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매출액 2909억원(YoY 25%) - 영업이익 60억원(YoY 흑전) - 영업이익률 2.1% 2022년 연간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액 1조200억원(YoY 10%) - 영업이익 229억원(YoY 247%) - 영업이익률 2.2% 리포트를 작성한 송선재, 안도현 연구원은 "한국/미국/인도의 성장과 함께 비용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도니 것이다"며, "영업외에는 자회사 PHA Edscha(지분율 50%, 순이익 121억원(+24%)의 실적 호조가 눈에 띈다"고 말했다. 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16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나온 정상제이엘에스 리포트다. 제목은 '프리미엄 교육의 안정적인 성장성'이다. 투자의견은 'Buy(유지)', 목표가는 1만원이다. 작년 4분기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액 276억원(YoY 7.6%) - 영업이익 30억원(YoY 3.9%) - 영업이익률 10.87%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영업이익은 하회했다. 리포트를 작성한 정홍식 연구원은 "영업이익 소폭 하회 이유는 셔틀버스 운행 비용 증가가 있었기 때문으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수는 YoY +1.8%, 프랜차이즈 포함하면 YoY +2.1%, ARPU(수강료 등)는 YoY +1.2%로 파악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 매출액 1180억원(YoY 6.5%) - 영..
15일 미래에셋증권에서 나온 카카오게임즈 리포트다. 제목은 '게임 업종 장르 다변화의 간접 수혜 예상'이다. 투자의견은 '매수(유지)', 목표가는 6만원이다. 해당 리포트는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룬다. 임희석 연구원은 "규제 의견 일색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 중국 양회에서는 게임 산업에 대한 우려 의견이 등장했다"며, "2022년 중국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10%의 성장률을 기록해 2010년대 이후 최초로 역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중국 당국은 판호 발급 수 조절을 통해 2017~2021년 CAGR 10% 수준의 시장 성장률을 유지했다"며, "게임 산업 성장률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내자와 외자판호 발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게..
14일 CTT리서치에서 나온 웹케시 리포트다. 리포트는 '탐방노트' 형식으로 나왔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웹케시는 금융기관과 기업의 ERP를 연계해 금융과 회계가 통합된 기업자금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 B2B 핀테크 플랫폼 기업이다. 이 플랫폼은 기업의 규모에 따라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의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CTT리서치는 웹케시에 대해 3가지 체크 포인트를 제시했다. 1. 클라우드 서비스로 우상향하는 영업이익률 2019년 클라우드 버진 출시 이후 영업이익률이 기존 7.5% → 15.2%로 크게 상승했으며, 최근에는 20% 중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반복적인 수수료 중심의 SaaS 비즈니스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따른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