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현대차증권에서 나온 에스앤에스텍 리포트다. 제목은 'EUV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BUY', '7만9000원'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곽민정 연구원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 대해 "2020년 4710억 달러에서 2025년 7830억 달러로 연평균 9% 성장하고, 이 중 파운드리 시장이 2020년 760억 달러에서 2060년 1500억 달러로 연평균 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HPC와 차량용이 전체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 "에스앤에스텍은 삼성파운드리의 투자에 맞춰 성장하고, 글로벌 포토마스크 쇼티지(Shortage) 이슈가 있는 현시점에서 가장 기대되는 떠오르는 스타(Rising Star)다"고 말했다. 곽 연구원은 "올해 본업에서의 성장세가 ..
14일 메리츠증권에서 나온 삼성전기 리포트다. 제목은 '흔들리지 않는 방향성'이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Buy', '18만원'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양승수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 매출액 2조87억원(YoY -23.2%) - 영업이익 1278억원(YoY -68.9%) - 영업이익률 6.4% 양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 1138억원에서 1278억원으로 12.3% 상향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최근 출시된 S23의 울트라 모델 위주 출하 호조로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부품 수요가 예상보다 양호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 "초소형/고용량 MLCC와 2억화소 카메라 공급으로 유의미한 판가 상승 또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양 연..
13일 부국증권에서 나온 클리오 리포트다. 제목은 '23년 외형 + 수익성 동반개선'이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클리오는 국내 색조화장품 내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유했다. 제품별로는 색조 80%, 기초 20% 수준이다. 작년기준 주요 브랜드는 클리오(매출비중 58%), 페리페라(22%), 구달(11%) 등이 있다. 해외 매출비중은 36.8%(면세 12.8% 제외)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채널별로는 국내외 온라인(33%), 국내 H&B(29%), 면세(13%) 순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엄태웅 연구원은 "2023년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는 온라인과 H&B 채널향 매출 성장세 지속이 전망된다"며, "우선 온라인 매출 비중의 확대는 2022년에 이어서 지속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또, "해외..
13일 키움증권에서 나온 리노공업 리포트다. 제목은 '단기 업황 부진 우려'다. 투자의견은 'BUY(유지)', 목표가 17만원(하향)이다. 작년 4분기 예상 실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매출액 628억원(YoY 12%) - 영업이익 241억원(YoY 6%) - 영업이익률 38.3% 박유악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인해 IC 테스트 소켓의 매출액 감소가 예상되지만, 리노 핀은 고객들의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인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올 상반기 큰 회복세를 보였던 의료기기 부문 역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증가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실적 예상치는 다음과 같다. - 매출액 692억원(YoY -22%) - 영업이익 264억원(YoY -30%) - 영업..
13일 DS투자증권에서 나온 삼성카드 리포트다. 제목은 '어려운 환경에도 돌파구는 있다'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매수(신규)', 3만6000원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나민욱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1)기대 배당수익률 8.3%의 배당 매력, 2)향후 라이선스 취득 이후 신사업 및 비용 절감 기대감"을 꼽았다. 삼성카드는 지난 4분기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시장 점유율은 하락했다. 나 연구원은 "올해 M/S(Market Share, 시장점유율) 확보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나 연구원은 "어려운 환경에도 개인 신판 성장률은 +8.3%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장기물 비중(3년 이상 장기물 비중 37.3%)이 높아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
13일 상상인증권에서 나온 코스메카코리아 리포다. 제목은 '가벼워진 몸, 강화될 체력'이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ODM/OEM 전문업체다. 201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기존 사업지인 한국과 중국 외에도 2018년 미국 법인(잉글우드랩) 인수를 통해 글로벌 주요 지역에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2022년 기준 총 CAPA(생산능력)는 8억2600만개로, 국내 화장품 ODM/OEM 중 3위다. 4분기 실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매출액 1064억원(YoY 13.6%) - 영업이익 38억원(YoY 169.9%) - 영업이익률 3.57% 리포트를 작성한 김혜미 연구원은 "한국과 미국 법인의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시장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