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NH투자증권에서 나온 엠투아이 리포트다. 제목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수적인 기업'이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엠투아이는 현장 생산 장비와 상위 시스템(MES/ERP)을 연결하며,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HMI(Human Machine Interface), 스마트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원격 감시제어 및 데이터 수집 시스템)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포트를 작성한 강경근, 황지현 연구원은 "해당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수적이다"며, "엠투아이 제품은 외산 제품 대비 높은 범용성과 커스터마이징 용이성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 중이다"고 전..
10일 IBK투자증권에서 나온 원익머트리얼즈 리포트다. 제목은 ‘잠시 쉼표’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매수(유지)’, 3만3000원(하향)을 제시했다. 작년 4분기 실적부터 정리해보자. - 매출액 1926억원(YoY 115.3%) - 영업이익 240억원(YoY 77.4%) - 영업이익률 12.14% 이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대다. 이건재 연구원은 “전방 산업 성장과 코로나 및 전쟁으로 GVC(Global Value Chain)가 붕괴되어 제품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 소싱이 어려워져 판매가격이 급등한 것이 매출 급등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액 5813억원(YoY 87.1%) - 영업이익 888억원(YoY 75.8%) - 영업이익률 15.27% 연간 실적..
8일 신한투자증권에서 나온 덴티스 리포트다. 제목은 '임플란트와 교정의 성장 하모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회사는 2005년 3월에 설립 후 2020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덴탈 솔루션 업체다. 임플란트, LED 수술등의 국내외 견조한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투명교정 솔루션, 3D 프린터 등 중·장기 성장 동력을 구축했다. 작년 연간 기준 매출 비중은 임플란트 제품군 77%, LED 수술 등이 17%다. 리포트를 작성한 원재희, 이병화 연구원은 "덴티스의 임플란트는 우수한 표면기술력, 장기 임상 검증, 클린공정 시스템 적용을 기반으로 글로벌 6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대중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이전 대비 높아졌으며, 신규 개원의들의 제품 선호도 증대로 이어졌다..
8일 키움증권에서 발간한 멀티캠퍼스 리포트다 제목은 'Chat GPT 도입은 IT직무 특화교육에 날개를 달아줘'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먼저, 작년 연간 실적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매출액 3575억원(YoY 16%) - 영업이익 410억원(YoY 55.1%) - 영업이익률 11.5% 김학준 연구원은 "B2B중심의 IT직무교육 프로그램 매출의 성장세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IT직무교육은 채용연계형 IT인력 인턴쉽, 기존 인력의 업스킬링 교육 등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추정했다. - 매출액 4073억원(YoY 13.9%) - 영업이익 491억원(YoY 19.8%) - 영업이익률 12.1% 김 연구원은 "Chat GPT, AI와 관..
7일 DB금융투자에서 나온 에코마케팅 리포트다. 제목은 '글로벌 진출 전략 구체화 필요'다.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하향했다. 리포트를 작성한 신은정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에 대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2023년 15.2%, 2024년 12.5%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경기침체로 인한 기존 광고주 물량 축소 영향으로 본사 실적을 하향 조정했고, 안다르 국내 매출은 소비 심리 위축과 스포츠 웨어 경쟁 심화 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데일리앤코의 새로운 브랜드 또는 아이템 런칭 유무, 그리고 안다르의 일본 수익 모델이 확정됨에 따라 추정치 상향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올해 PER도 9배로 부담 없는 구간인 바,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6일 하나증권에서 나온 하나머티리얼즈 리포트다. 제목은 '영광의 시간을 기다리며'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각각 'BUY', 4만7000원이다. 먼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정리해보자. - 매출액 752억원(YoY -5.3%) - 영업이익 226억원(YoY -10.5%) - 영업이익률 30.05% 이 실적은 시장 예상치대비 양호했다. 최수지, 김록호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에 대해 "전방 장비사의 재고조정으로 3분기 Si 매출액이 QoQ -12%를 기록해 '기저효과 영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월별 납품 물량이 회복되며 관련 부품 매출액은 4분기 QoQ 8%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마진 측면에서는 전사 매출 내 높은 내수 비중에 힘입어 원화 강세 흐름에도 변함없이 30%를 상회하는 이익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