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는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핸드셋이다. 최대주주는 이니셜1호투자조합 외 2인이며, 지분율은 26.13%다. 주요 제품은 상품유통(40.04%), 디지털비즈(36.51%), 콘텐츠유통(콘텐츠매출)(12.59%), 콘텐츠유통(온라인매출)(3.76%)이다. 최근 5년 매출액 흐름을 보면, 2019년 잠깐 주춤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수준은 심각하다. 2021년 반짝 큰 흑자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이 적자인 상황에서의 큰 흑자라 주의할 필요가 있다. 회사의 형태는 다양하고, 돈을 버는 방법은 다르지만 '영업이익'을 벌지 못하는 회사를 굳이 투자할 이유는 없다. 덧붙여 버킷스튜디오는 순이익을 버는 것도 '꾸준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종목이다...
파트론은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핸드셋이다. 최대주주는 김종구 외 13인이며, 지분율은 32.7%다. 주요 제품은 휴대폰용 부품(74.02%), 기타 부품(25.98%)이다. 아래 그래프트를 보면, 파트론은 2019년에 매출단을 크게 증가시킨 변화가 있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후에는 매출액의 큰 변화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매출액의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도 2019년에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020년 매출액 감소보다 더 큰 영업이익, 순이익 감소가 있었다. 이익 감소는 작년에 회복했고, 올해도 그 회복세를 이어오고 있다. 수익성은 실적이 최고였던 2019년에 영업이익률 8.38%, 순이익률 5.11%를 기록했다. 현재는 영업이익률 6.25%, 순이익률 5.7%대..
그러나 그건 너의 마음대로 되지 않으리. 52주 신저가 종목 수가 56개에서 156개로 증가했다. 잠깐 반등을 보인 종목들의 주가가 다시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엄청난 긍정회로를 돌리자면, '다시 저평가 매력이 커진 종목이 많아졌네'.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156개 종목 중 12개월 선행 P/E가 20배 이하인 종목을 찾아보았다. 총 44개 기업이 이 기준을 만족했다. 이중 현재 P/E보다 선행 P/E가 낮은 종목, 그리고 ROE가 높은 종목을 찾으면 된다. 이는 마법공식의 변형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마법공식은 저PER과 고ROE의 조합을 찾는 투자법으로, 가장 쉬우면서 유용성이 높은 투자법이다. 또한, 블로그를 통해 계속 주장한 것처럼, '시가총액 상위주 = 대형주'가 투자 매력이 높다고 생각한다..
코스피는 주봉 기준 4주 연속 하락세다. 하락률을 정리하면 -2.8% → -5.97% → -3.05% → -2.59%다. 코스닥도 다르지 않다. 코스닥 하락률은 -2.43% → -8.18% → -6.06% → -2.77%로 더 심하다. 올해 난 두 가지 기본 컨셉(Concepts)을 바탕으로 투자에 임한다고 했다. 바로, 시장 하락과 대형주 투자다. 먼저, 시장 하락은 적어도 1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운이 좋으면 그 하락세가 6개월정도 지속되리라 전망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대형주'에 투자하기 좋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형주 투자가 좋다고 한 이유는 두 가지다. 먼저, 대형주는 보통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시장의 주도주이며, 안정성도 높고, 기관이나 외인 자금이 먼저 관심을 가지는 ..
매일유업은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식품,음료이다. 최대주주는 매일홀딩스 외 14인이며, 지분율은 56.38%다. 주요 제품은 유가공부문(82.96%), 기타부문(17.04%)다. 매일유업의 매출액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다소 주춤하다. 영업이익은 850~870억원에 머물러 있고, 순이익은 600~700억원대를 기록했다. 수익성은 '절대적'으론 낮을 수 있다. 이는 사업 모델인 유가공부문이 고수익을 기록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어느 수준의 수익성이 꾸준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최근 1년 P/E를 살펴보면, 최근 하락을 이어와 6.78배 수준을 보인다. 최근 1년 최저가 6.75배로, 현재 P/E 수준은 최저다. 참고로, 같은 기간 최고 11배, 중..
KG이니시스는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소프트웨어이다. 최대주주는 KG케미칼(주) 외 5인이며, 지분율은 41.03%다. 주요 제품은 전자상거래 및 유통(83.25%), 요식업(11.46%), 교육사업부문(2.7%), IT사업부문(1.98%)다. KG이니시스는 2019년 매출 저점을 찍은 후 반등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 1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다만, 수익성 부문은 조금 아쉽다. 특히,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약 5% 포인트 차이가 나는 점이 더욱 그렇다. 영업외손익 부분을 더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한다. KG이니시스를 분석한 계기는, 종목의 주가가 하락해 52주 최저가를 경신했기 때문이다. P/E기준 현 주가 수준은 최근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