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는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건강관리장비,서비스이다. 최대주주는 노시철 외 23인이며, 지분율은 32.4%다. 주요 제품은 하이드로겔(82.42%), 실리콘 하이드로겔(17.19%), 기타(0.39%)다. 인터로조의 최근 5년 매출액 흐름을 보면 2020년 성장이 주춤했지만, 2021년부터 반등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 흐름을 올해도 이어오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2020년까지 하향 조정되었던 수익성은 2021년부터 반등해 그 흐름을 이어온다. 주가순이익배수(P/E)는 최근 1년간 계속 하락하는 모습이다. 주가가 순이익 증가만큼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가의 상대강도를 나타내는 보조지표인 RSI를 보면, 지난 9월 최저점을 기록한 후 반등하는 ..
인바디는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건강관리장비,서비스이다. 최대주주는 차기철 외 7인이며, 지분율은 28.7%다. 주요 제품은 체성분분석기(69.33%), 상품, 용역(11.7%), 컨슈머(11.34%), 자동혈압계(5.93%)다. 인바디의 최근 5년 매출액을 보면, 2020년 잠깐 주춤했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익성은 2020년까지 하향 조정세를 보이다, 작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순이익이 회복했지만, 주가순이익배수(P/E)는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P/E는 7.3배 수준으로 수익성과 비교하면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주가 상대강도를 나타내는 RSI는 최근 저가 매수 구간인 30 근처에 도달했다가 최근 반등하는 모습이다. RSI를 기준으로 지금이 '최저점'..
3분기 실적기준 국내주식 주가순이익배수(PER) 분포도를 보자. 참고로, PER은 11월 21일 시가총액 기준이다. [] PER 분포도 0 미만은 4분기 연환산 순이익이 음수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연환산 순이익이 적자라는 뜻이다. 이를 제외하면 PER이 10배 이하인 종목이 737개다. 굉장히 많은 수의 종목이 PER 10배 이하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의 PER은 10배 수준이다. 즉, PER 10배 이하인 종목은 시장보다 저평가를 받고 있다 할 수 있다. 이에 10배 이하 종목에서 진주를 찾는 노력은 의미가 있다.
슈피겐코리아는 코스닥에 속한 종목이다. 업종은 핸드셋이다. 최대주주는 김대영 외 3인이며, 지분율은 40.98%다. 주요 제품은 케이스(67.31%), 보호필름(18.12%), 기타(14.57%)다. 최근 5년 매출액 흐름을 보면, 2020년 최대치를 달성한 후 작년 매출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3분기까지 실적이 나온 가운데, 작년에 비해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올해 3분기기준 연환산 매출액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수익성은 계속 하락하는 모양새다. 이는 슈피겐코리아의 경제적 해자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동시에 가치평가 시 할인을 해야 하는 이유기도 하다. 주가순이익배수(P/E)의 흐름은 5.5배를 최저로 회복하는 모습이다. 또, 낮은 P/E는 수익성이 낮아진 것에 대한..
※ 주식투자에는 여러 방법이 있다. 그 중 ‘좋은 주식을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주식투자가 본업이 아닌 분들에게 적합하다. 그렇다면, 사서 보유해도 될 좋은 주식은 어떤 걸까? 바로, 기업에서 주식투자자(=주주)의 몫인 ‘자본’을 계속 증가시켜 주는 회사다. 이는 우리는 ‘스노우볼유형’의 기업이라 부른다. 이 스노우볼 유형을 찾고 분석 후 투자의견을 제시하겠다. 여러분은 투자의견과 분석 글을 살펴보고, 해당 종목과 함께할 지 결정을 내리면 된다. 투자의견 (11월 16일) 동진쎄미켐에 대한 투자의견은 '관심' 또는 '매도'다. 동진쎄미켐 투자에 대해 예상 수익률을 계산해 본 결과 4.7%로, 주식투자에 대한 기대 수익률(=15%)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진쎄미켐은 '배당' 매력이 거의 없..
노바렉스의 주가는 올해 2만123원으로 시작해 현재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대비 주가 등락률은 -49%다. [] 노바렉스 일봉차트(2022년 연간) 노바렉스는 내게 큰 수익을 안겨 준 추억의 종목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다르다. 내가 노바렉스에 투자할 당시에는 노바렉스가 상장한 직후였다. 좋은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훌륭한 실적을 올렸음에도 상장 후 주가는 계속 내리막이었다. 난 이걸 기회삼아 투자했다. '역발상 투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실적과 주가 모두 망가졌기 때문이다. 건기식 시장의 경쟁 강도가 강해지면서, 건기식 업체 모두 주가의 흐름이 좋지 않다. 다만, 노바렉스의 최근 주가 흐름은 상대적으로 더 부진하다. 부진한 3분기 실적 노바렉스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