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미국주식을 시작한 이후 한국 주식엔 소소히 '배당주'를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배당주' 중심 포트의 올해 배당 수익률은 최소 4.5%가 될 것이다. 내일(29일) 배당락이 4.5%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면, 배당 이벤트는 내 포트에 유리하다.
그런데, 배당락을 이용해 배당 포트의 볼륨(Volume)을 늘리다면 어떨까? 단기에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알맞지 않은 전략이지만, 내 자산을 차근차근 불리길 원하는 분께는 알맞는 전략이라고 본다.
전문가들은 "매도보다는 '보유'"를 권했다. 큰 방향에서는 이 추천이 맞다고 본다. 다만, 투자자마다 보유한 배당주가 다르니, 무조건 '보유'가 답은 아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장기적 관점으로는 '배당락'을 매수 기회로 삼는 게 좋다고 판단한다. 적어도 배당으로 받는 돈만큼 매수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그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는 필수다.
29일 배당락일 `팔까 말까`..."매도 보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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