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DB금융투자에서 나온 에코마케팅 리포트다. 제목은 '글로벌 진출 전략 구체화 필요'다.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하향했다. 리포트를 작성한 신은정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에 대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2023년 15.2%, 2024년 12.5% 하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밝혔다. 신 연구원은 "경기침체로 인한 기존 광고주 물량 축소 영향으로 본사 실적을 하향 조정했고, 안다르 국내 매출은 소비 심리 위축과 스포츠 웨어 경쟁 심화 등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데일리앤코의 새로운 브랜드 또는 아이템 런칭 유무, 그리고 안다르의 일본 수익 모델이 확정됨에 따라 추정치 상향은 충분히 가능하다"며, "올해 PER도 9배로 부담 없는 구간인 바,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17일 하나증권에서 작성한 에코마케팅 리포트다. 제목은 '공격적인 해외진출과 재개될 비지니스부스팅'이다. 투자의견은 'BUY', 목표가는 2만5000원을 제시했다. 먼저, 2022년 4분기 실적을 정리해보자. - 매출액 859억원(YoY 68%) - 영업이익 123억원(YoY -14%) - 영업이익률 14.2% 이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이라고 한다. 리포트를 작성한 이기훈, 황지원 연구원은 "안다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5억원(YoY 58%), 53억원(YoY 68%)을 기록했다"며, "오프라인 매장 부진으로 기존 가이던스를 소폭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또, "데일리앤코는 매출 확대를 위한 가격 경쟁 및 원가 상승으로 매출액 247억원(YoY 15%), 영업이익 32억원(YoY -31%)를..
한국 영화가 중국 OTT에 반영되면서, 콘텐츠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미디어 업종의 종목을 점검해보았다. 미디어 업종의 50개 종목을 시가총액으로 나열한 표이다. 대부분 종목이 연초 대비 주가가 하락했다. 그만큼 해당 업종이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럴 때 '역발상'을 떠올리며, '흙 속의 진주'가 없는지 찾아보자. 50개 기업 중 '투자지표'상 관심을 가질 만한 종목을 빨간색으로 표시해두었다. 총 7개 종목이 이에 해당했다. 다만, YTN, 오리콤과 같이 이미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은 투자할 대상으로 삼기 보다는, '주가 상승의 원인'을 찾고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미 떠난 기차'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투자대상으로 먼저 살펴 볼 종목은 △제일기획 △에스엠 △..
지난해 에코마케팅의 매출은 연간 기준 전년 대비 38.8%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매출 증가 이유는 '안다르 편입 효과'다. 이익 감소는 '안다르의 RCPS, CB 평가손실'과 그리티 지분 평가손실이라고 한다. 안다르 RCPS, CB 평가손실은 쉽게 말해, 안다르를 인수하면서 기존에 있던 '관계 정리'에 나섰다고 보면 된다. 이를 통해 에코마케팅은 안다르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완전한 지배와 경영을 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티 지분 평가손실은 아쉬운 부분이다. 에코마케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9.8% 높았다. 오늘(16일) 에코마케팅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데, 컨센 상회한 실적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
에코마케팅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소각예정 금액은 약 143억원이다. 자기주식 소각의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에코마케팅의 주가는 2021년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에코마케팅은 주가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회사다. 이번에도 그런 모습을 잘 보여준다. 에코마케팅 주가는 오늘(8일) 장중 4%대 상승을 보였다. 자기주식 소각 결정이 빛을 발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시장이 오후 들어 밀리면서 주가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비록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에코마케팅의 노력은 시장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졌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노력이 아직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간 알아주리라 생각한다. 올해 에코마케팅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신영증권에서 에코마케팅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하향된 목표가는 2만2000원으로,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53.8%다. 목표주가는 내렸지만 상승여력을 보면 여전히 매력적인 상황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3% 증가, 12%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14.5%로, 절대적 기준으로 괜찮지만 과거 영업이익률이 30%를 웃돌았던 것에 비하면 부진하다. 이는 현 주가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파악한다. 수익성이 나빠지는 가운데 희망은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소 회사 덩치를 키우기 위한 조건은 갖추었다는 말이다. 에코마케팅의 (기존) 장점인 퍼포먼트 마케팅을 잘 살린다면, 수익성 회복을 할 수 있다. 다만, 매출 증가가 '안다르'라는 브랜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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