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다. 화끈하다. 주주에게 제대로 보여줬다. 대표이사가 한 말이 가슴에 남는다. "이번 자사주 소각과 무상증자에 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인 동시에 회사의 미래 청사진에 대한 확신과 강한 자신감 표명".
씨앤투스성진은 '필터' 회사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생산업체로 주목받았지만, 사실 그보다 '필터'에 더 집중해서 봐야하는 회사다. '환경'이 중요해진 요즘 '필터' 회사의 제품과 기술력은 향후 더 널리 쓰일 것이다. 이와 같은 성장 스토리가 대표이사의 자신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씨앤투스성진, 자기주식 39만여주 소각…200% 무상증자
지난 8월 19일 블로그를 통해 씨앤투스성진을 살펴봤다. 당시 글에서 '이제는 크린앤사이언스보다 씨앤투스성진을 볼 때'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당시 리포트에서는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언급했다. 그리고 그 언급이 '현실'이 되었다. 멋지다. 계속 주주를 행복하게 만드는 기업이 되길 응원한다.
이제는 씨앤투스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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